매암산( 梅岩山, 515.8m)은 망월산 바로 인근에 있는 산으로 정관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산 중의 하나입니다.
철마산 - 당나귀봉 - 매암산 - 망월산 -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같은 능선권 산들 중 망월산과 더불어 정관신도시가 펼쳐저 보이는 멋진 조망을 가진 산입니다. 철마산 당나귀봉은 정관신도시는 조망은 좋으나 정관신도시는 잘 안보이며, 백운산은 정상부 조망 자체가 별로입니다.
망월산 아래 야간 넓은 개활지가 나오는데 이 곳까지 연결된 임도를 통해 산을 관리하는 차량이 드나들며 주차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매암산은 이곳에서 숲을 살짝 헤쳐 들어가면 엄청 큰 넓적 바위들이 나오면서 매암산의 정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내판이 부족해서 지나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매암산 정상 주변은 엄청 큰 바위들이 많은데, 매암바위라고도 하며 기장8경의 6경에 해당하는 소학대(巢鶴臺)입니다. 과거에 두루미(학)가 둥지를 짓고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암산으로 보다 매암바위로 망월산에 그냥 속하는 바위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가깝기도 하고, 망월산과 연결되는 지점에서 솟아 오른 느낌이 없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매암산 주변 풍광을 21:9 울트라와이드 비율의 사진으로 편집해 봤습니다.






